Billy Joel - The River of Dreams

2009년 4월 7일 화요일 작성자: Unknown 0 개의 댓글


난 뭔가를 찾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요.
내가 잃어 버렸던 어떤 신성한 것을 말입니다.
그런데 강은 너무 넓어
건널 수가 없습니다.

강이 넓다는 것을 알면서도
난 매일밤 내려가 강가에 섭니다.
그리고 맞은편 강가로 건너가려고 합니다.
그래서 결국 난 내가 찾던 것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.

깊은 밤
꿈속에서 난 산책에 나섭니다.
두려움의 계곡을 거쳐
깊은 강에 이르지요.
내 영혼을 앗아가버린
그 무엇을 찾아 헤맵니다.
내가 잃지 말았어야 하는 그 무엇,
누군가 빼앗아 가버린 그 무엇.


밤에 산책을 나가는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.
그러나 지금 난 지쳤고 이젠 더 이상 걷고 싶지 않아요.
단지 그토록 찾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까지
내 남은 인생을 다 보내지 않길 바랄뿐이죠.

깊은 밤
난 꿈속에서 산책을 나갑니다.
의심의 숲을 지나 깊은 강에 이르지요.
난 무엇인가를 찾고 있어요.
무엇인지 도대체 알수 없는 것을,
그것은 단지 깊은 밤 눈먼 사람의
눈으로만 불 수 있답니다.


지금 이후의 삶에 대해 난 확신할 수 없습니다.
신은 내가 전혀 영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알죠.
불로 세례를 받고 약속의 땅으로 흘러가는
길을 건넙니다.

깊은 밤
꿈속에서 산책을 나갑니다.
진실의 사막을 거쳐 깊은 강까지 나가지요.
우리 모두는 작은 시냇물에서 시작하여
바다에서 끝을 맺지요.
우리 모두는 깊은 밤 꿈속의 강을 따라 흘러갑니다.

한밤이 되면..
라벨:

모짜르트 플룻 협주곡 1번 K.313

2009년 3월 29일 일요일 작성자: Unknown 0 개의 댓글

베토벤 교향곡 7번

작성자: Unknown 0 개의 댓글

(구라아님) 박지성 첼시 이적 [1보]

작성자: Unknown 0 개의 댓글

ㅋㅋㅋㅋ 메롱

죄송합니다. 죄송합니다.

아 진짜 짜증 만땅

2009년 3월 28일 토요일 작성자: Unknown 0 개의 댓글
지난해 오랫동안 쓰던 네이버 블로그가 검색 제한 조치를 당해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겼더니만 장자연 리스트 포스트를 두고 아예 블로그 제한 조치에 들어가더니만 1개월뒤 자진 삭제란다. 진짜 완전 돌겠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