쿨 - 애상

2010년 8월 14일 토요일 작성자: Unknown

알잖아!
너를 이토록
사랑하며
기다린 나를

뭐가 그리 바쁜지
너무 보기 힘들어
넌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

그게 아냐
이유는 묻지마
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
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
널 받아들일 수 있게

일부러 피하는 거니 oh
삐삐쳐도 아무 소식 없는너 oh~no
싫으면 그냥 싫다고
솔직하게 말해바

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
너만 보면 미칠것 같은 이 맘을
누가 알겠어
웨딩드레스 입은 니곁에 다른 사람이

난 두려워
나보다 더 멋진
그런 남자 니가 만날까바

아니야 그렇지 않아
정말 너 하나뿐야
속는셈 치고 한번 믿어바!!

rap
내눈에는 너무 이쁜 그녀를 자랑스레 친구에게 보여줬지
그 친구 내게 미안하다며 그녀 얘기를 싸그리 다했지
그녀만난 많은 남자중에 내 친구만도 여러명이야
말도안돼 믿을 수 없어 혹시 쌍둥이

우연히 너를 보았지
다른 남자 품안에 너를
한번도 볼 수 없었던 너무 행복한 미소
내 사랑은 무너져 버렸어

그게 아냐
변명이 아니라
그 남자는 나완 상관없어
잠시 나 어지러워서 기댄것 뿐이야
날 오해하지 말아줘

나 역시 많은 여자들
만났다가 헤어져도 봤지만
한꺼번에 많은 여자를
만난적은 없었어

니가 뭔데
날 아프게 하니
너 때문에 상처 되버린 내 사랑
이제 다시는
너의 헛된 만남도 나같은 사람 없을껄

난 두려워
나 역시 다시는 이런 사랑할 수 없을까바

믿을 수 없겠지만은
니가 첫사랑인데
떠나버리면 어떡하라고

사랑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께
니 곁에 항상 있게만 해줘
제발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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