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해철 - 안녕

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작성자: Unknown


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 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
모두 반할 거라 생각해도 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
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 내가 원한 것은
그것만은 아니었지 내가 사랑한건 당신이 아니야 내 환상일 뿐
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
난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
난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
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

Many guys are always turning your round.
I'm so tired of their terrible sound.
Darling. you' re so cool to me
and I was a fool for you.
You didn't want a flower, you wanted honey.
You didn't want a lover, you wanted money.
You've been telling a lie.
I just wanna say "Good-bye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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